제가얘기하고싶은건두가진데요
1.옷가게 파*브**
브랜드긴한데대규모는아니고엔터식스에들어가는저가브랜드에요
사장이나점장없이저랑매니저둘이일했어요
오픈매장이라서처음부터다정리하느라고생엄청했고요
어느날매니저가아파서못나온다고풀로일해줄수있냐고그리고다음날자기가쉬면안되겠냐고톡왔더라구요
그래서알았다고했죠
그날이랑그다음날식대를안가져와서시재에서쓰고매니저님이주시기로하신돈(월급말고매시저대신풀로일한돈)에서제해주시면좋겠다고말씀드렸죠
그랬더니알겠대요
그리고매니저휴무일다음이제휴무일이었거든요
그래서남친이랑영화보려고발권하고기다리고있는데시재쓰고근무시간에불성실했다고시말서쓰라는거에요
자기도근무시간에쉬고시재쓰는거허락맡았는데..
그래서전후사정말씀드렸더니제말보다본사대리말을더읻으시는거에요
그러면서계속전화하시더라구요
영화시간다되서못받는다고햏더니이런일벌여놓고영화보고싶냐고하더라구요
그래서저도살짝화가나서"그럼.이일때문에영화도취소하고시말서부터써야하나요?"라고보냈죠
그랬더니밤에"지금까지이렇게일했니?그래서매출이그랬구나"라고하는거에요
솔직히말이옷가게지스포츠웨어매장이거든요
인지도없어요
전국에매장다섯개?
그리고겨울이라더매출안나왔구요
결국빡쳐서그렇게제가맘에안드시면그만두겠다고했어요
그랳더니원래월급130에교육한거까지더많은데최저시급쳐서101만웟정도만주는거에요
뭐락느하려다가옄이기싫어서그만뒇습니다
2.수련원청소년지도사
아는오빠통해서한수련원에들어갔습니다
솔직히이업계최저시급도안줍니다
애들좋아서들어간거지
첫주에그수련원들어가서일하고다음주에팀장이라는사람이랑거기사람들중알바들이랑만파견갔습니다
그리고그다음주에수학여행야간당직알바파견갔는데이상한말이들리는거에요
알바들일부러야간당직으로돌린거라드라라고요
전야간당직이훨씬편해서가만히있었죠
두번째일끝나는날이월급날이라서실장님한테톡햇죠
그랬더니이런저런핑계대면서안주는거에요
그러던중직원중에저랑동갑인여자애랑톡하는데전주에너부르려고했는데장이라는사람이알바인사람다짤랐다고그랳다는거에요
그러던중에위에서언급한동갑인애가다같이술마시다가실장한테성희롱을당했다는거에요
실장이저희보다최소15살은많거든요유부남에애도있고
근데걔엉덩이만지려고하고안으려고하고같이자자고했다는거에요
그래서같이있던남자애가화나서팀장한테말했더니그남자애한테"너걔좋아하냐?"라고했다는거에요
그결과실장이랑팀장잘리고저희도다그만뒀어요

오늘도월급날인데요즘메르스땜에자금유통어렵다고이번달안에준다고하네요

이거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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