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비 모델하우스단기 알바가 올라와서 70000만원 준다길래 지원하고 면접보고 채용확정되서

내일부터 출근하기로했는데 회사에서 직원끼리 전화번호 전달잘못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른데다 전화하고서는

저녁 8시 반에서야 제대로 전화 몇통하고 왜 전화를 안받았냐고 하더니 다른사람 뽑았다고 문자보내더라고요ㅠㅠ

허탈하네요.. 통화했더니 불편하다고 나오지 말랍니다. 저는 계속 다른데 구하기도 어렵고 그냥 여기서 일할수있게 해달

라니까 이번에 채용한분한테 어떻게 나오지 말라고 하냐면서 저보고는 나오지 말라네요.

그냥 연락도 안받고 나오지말라하면 그만인데 전화해서 얘기해주는 거라고. 채용 취소됬다고 하면 그만이라고....

다른사람들 알지말고 자기랑 나랑만 아는 걸로 정리하자고........



아침에 8시부터 씻고 기다렸는데

오전에 전화해서 저녁에 나올수도 있다고 시간비워두라하더니 슈퍼간 30분 사이에 운명이 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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